컬렉티브임팩트센터
PURPOSE 설립목적
컬렉티브임팩트센터는 사회혁신과 임팩트, 시스템 체인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지식 기반 플랫폼이자, 컬렉티브임팩트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재단, 비영리조직,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 간의 크로스섹터 파트너십을 촉진하는 체인지 허브 역할을 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사회혁신 Social Innovation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으로서, 기존 솔루션에 비해 효율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공정성 측면에서 탁월한 솔루션을 말함. 이때 솔루션은 제품, 서비스, 콘텐츠, 아이디어, 프로세스, 프로그램, 법률 및 규제,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음.
임팩트 Impact
수혜자(beneficiary)가 경험하는 의미있는 변화 (meaningful change)를 말함. 협의의 임팩트는 측정가능한 아웃컴(measurable outcome)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광의의 임팩트는 협의의 임팩트에 더하여 대규모의 변화(population-level) 또는 시스템 차원의 변화(system-level change)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음.
시스템 체인지 System Change
아쇼카(Ashoka)의 창립자 빌 드레이튼(Bill Drayton)은 “물고기를 주거나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하면서, “우리에게는 수산업 전체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가진 사회적기업가, 사회혁신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본 센터는 지식과 연결을 통해 시스템 체인지를 가져올 수 있는 크로스섹터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과 연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음.
MISSION & VISION 미션 & 비전
컬렉티브임팩트센터의 미션과 비전을 소개합니다.
MISSION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창출을 위한 지식의 생성 및 확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크로스섹터 파트너십(Cross-sector Partnership) 촉진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 발전에 기여
VISION
아시아의 컬렉티브 임팩트를 선도하는 지식 및 연결 기반 체인지 허브
#크로스섹터 파트너십 #컬렉티브 임팩트 #지식
#연결 #체인지허브 #임팩트 생태계
컬렉티브임팩트센터
PURPOSE 설립목적
컬렉티브임팩트센터는 사회혁신과 임팩트, 시스템 체인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지식 기반 플랫폼이자,
컬렉티브임팩트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재단, 비영리조직,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 간의
크로스섹터 파트너십을 촉진하는 체인지 허브 역할을 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사회혁신 Social Innovation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으로서, 기존 솔루션에 비해 효율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공정성 측면에서 탁월한 솔루션을 말함.
이때 솔루션은 제품, 서비스, 콘텐츠, 아이디어, 프로세스, 프로그램, 법률 및 규제,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음.
임팩트 Impact
수혜자(beneficiary)가 경험하는 의미있는 변화(meaningful change)를 말함.
협의의 임팩트는 측정가능한 아웃컴(measurable outcome)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광의의 임팩트는 협의의 임팩트에 더하여
대규모의 변화(population-level) 또는 시스템 차원의 변화(system-level change)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음.
시스템 체인지 System Change
아쇼카(Ashoka)의 창립자 빌 드레이튼(Bill Drayton)은 “물고기를 주거나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하면서, “우리에게는 수산업 전체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가진 사회적기업가, 사회혁신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본 센터는 지식과 연결을 통해 시스템 체인지를 가져올 수 있는 크로스섹터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과 연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음.
MISSION & VISION 미션 & 비전
컬렉티브임팩트센터의 미션과 비전을 소개합니다
MISSION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창출을 위한 지식의 생성 및 확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크로스섹터 파트너십(Cross-sector Partnership) 촉진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 발전에 기여
VISION
아시아의 컬렉티브 임팩트를 선도하는 지식 및 연결 기반 체인지 허브
#크로스섹터 파트너십 #컬렉티브 임팩트 #지식 #연결 #체인지허브 #임팩트 생태계
컬렉티브임팩트란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는 2011년 Kramer & Kania가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에 발간한 🔗동명의 아티클에서 제안된 개념입니다. 이는 지난 10여년간 1백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 5천회 이상의 인용 횟수를 기록할 정도로 학계와 실무계에 큰 반향을 가져왔으며, 저자들이 제시한 개념적 프레임워크와 실용적 인사이트는 국내외 임팩트 생태계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Kramer & Kania (2011)은 컬렉티브 임팩트의
성공을 위한 다섯 가지 조건 (5 conditions of collective success)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동의 어젠다
common
agenda
컬렉티브임팩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함께 해결하고 싶은 문제에 대한 공동의 이해에 기반하여 핵심목표(primary goals)를 정의하고,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세웁니다.
합의된 측정체계
shared measurement
모든 참여자들의 동의 하에 세워진 측정기준을 활용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측정 결과를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 학습과 개선, 책무성 제고가 가능합니다.
상호 협력
강화 활동
mutually reinforcing activities
참여기관들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의 액션을 보완하고 강화하기 위한 코디네이션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지속적인
의사소통
continuous communication
민간섹터(기업), 정부섹터(정부/공공기관), 소셜섹터(비영리/재단/사회적 기업 등) 간에는 목표와 인센티브, 언어 등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활발하고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방의 이해관계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것이 최선인지 객관적 증거에 기반하여 공동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룰 셋팅이 필요합니다.
컬렉티브임팩트란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는 2011년 Kramer & Kania가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에 발간한 🔗동명의 아티클에서 제안된 개념입니다. 이는 지난 10여년간 1백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 5천회 이상의 인용 횟수를 기록할 정도로 학계와 실무계에 큰 반향을 가져왔으며, 저자들이 제시한 개념적 프레임워크와 실용적 인사이트는 국내외 임팩트 생태계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Kramer & Kania (2011)은 컬렉티브 임팩트의 성공을 위한 다섯 가지 조건(5 conditions of collective success)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동의 어젠다
common agenda
컬렉티브임팩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함께 해결하고 싶은 문제에 대한 공동의 이해에 기반하여 핵심목표(primary goals)를 정의하고,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세웁니다.
합의된 측정체계
shared measurement
모든 참여자들의 동의 하에 세워진 측정기준을 활용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측정 결과를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 학습과 개선, 책무성 제고가 가능합니다.
상호 협력 강화 활동
mutually reinforcing activities
참여기관들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의 액션을 보완하고 강화하기 위한 코디네이션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지속적인 의사소통
continuous communication
민간섹터(기업), 정부섹터(정부/공공기관), 소셜섹터(비영리/재단/사회적 기업 등) 간에는 목표와 인센티브, 언어 등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활발하고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방의 이해관계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것이 최선인지 객관적 증거에 기반하여 공동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룰 셋팅이 필요합니다.
중추조직
backbone support
코디네이션을 전담하기 위해 프로젝트 매니저(기획/운영/지원 담당), 데이터 매니저(데이터 수집 및 성과 보고), 퍼실리테이터(의제 설정, 의견 조정, 갈등 관리) 등으로 이뤄진 별도의 조직이 필요합니다.
이들은 해당 이니셔티브에 상당한 시간을 투입하여 전체 활동의 방향성을 조정하고 조율하는 책임을 맡습니다.
Kramer와 Kania는 2022년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에 🔗“Centering Equity in Collective Impact” 아티클을 발간하여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세팅에서 시도된 컬렉티브임팩트 이니셔티브의 성과와 한계를 회고하고, 형평성(Equity)에 기반한 시스템 체인지 지향, 지식 기반 학습 커뮤니티 구축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ramer와 Kania는 2022년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에 🔗“Centering Equity in Collective Impact” 아티클을 발간하여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세팅에서 시도된 컬렉티브임팩트 이니셔티브의 성과와 한계를 회고하고, 형평성(Equity)에 기반한 시스템 체인지 지향, 지식 기반 학습 커뮤니티 구축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4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서울캠퍼스(김아론 교수)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은 국제개발협력 인재 양성을 위해 2024 KOICA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 이해증진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교과목과 관련 활동들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이해증진 사업은 대학생들로부터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해당 진로로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KOICA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 파트너십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교과목을 운영하고, 우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해외현지활동을 통해 현장의 깊이를 배울 수 있는 학습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한양대학교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1학기에는 사회혁신융합전공 교과목으로 ‘디지털 교육과 ODA’를 운영했으며, 2학기에는 정치외교학과와 사회혁신융합전공 교과목으로 ‘국제개발협력과 아프리카’ 수업을 운영했으며, 하계 캄보디아 현지탐방, 동계 필리핀 현지탐방을 다녀왔습니다.